2023 야놀자 희망퇴직 받는다. 전직원 대상.
야놀자 희망퇴직과 기업 변화
여가 플랫폼 기업인 야놀자가 외부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내부 조직 구축을 위한 희망 퇴직 제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도에서는 직원들이 월 급여 4개월 또는 유급휴가 3개월 중 선택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놀자 희망퇴직 현 상황
야놀자는 글로벌 여행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과 함께 여행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변곡점에 도달하였다고 설명합니다.
그동안 야놀자는 인터파크와 데일리호텔, GGT(고 글로벌 트래블) 등을 인수하여 외형 성장을 가속화하였으며, 클라우드 신 사업에도 주력으로 나섰습니다.
또한 ‘슈퍼앱’ 전략 일환으로 글로벌 항공 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모든 여행·여가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였습니다.
2021년 매출은 3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성장하지만 영업손실은 284억원이 발생하여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시되는 “희망” (voluntary) 형태의 자진적인 퇴사 제도는 실적 난이나 자금난 때문이 아니라 외부 환경의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임을 강조합니다.
야놀자 희망퇴직에 대한 결론
야놀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부 조직 구축과 외부 환경의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응하는 방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원칙은 곧 클라우드 신 사업과 슈퍼앱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납니다.
야놀자 희망퇴직 그후 전망
현재 야놀자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한 IPO(기업 공개) 준비를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