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유니패스 세관공매 하는 방법 총정리

 

요즘 코로나가 끝나서 해외로 여행을 많이 갑니다.

여행자들이 현지와 면세점에서 물건을 많이 구매하는데요.

국내로 반입이 되는 도중에 관세청에서 물품을 압수하곤 합니다.

이 압수한 물건을 가지고 경매를 통해서 거래가 됩니다.

이것이 “세관공매” 라는 것입니다.

 

 

세관공매 물품

 

명품가방, 시계, 향수, 화장품, 귀금속, 위스키, 고가의 신발 등등 다양하게 보관되어 있습니다.

 

유니패스 세관공매 하는 방법

 

일단 로그인후

상단메뉴에서 업무지원-체화공매-공매물품조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유니패스 세관공매 입찰과정

(위에 체화공매 안내에 나와있습니다.)

 

공매당일 선택한 물품의 입찰 금액을 작성한뒤 입찰서를 제출합니다.

(입찰서를 제출하기전 입찰금액의 10프로를 보증금으로 납부 해야 한다.)

입찰가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출한 사람이 낙찰이 됩니다.

유찰이 될경우 보증금은 될돌려 받게 됩니다.

(낙찰이 안돼도 다 돌려줍니다.)

낙찰자는 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보증금은 국고에 귀속됩니다.)

 

세관공매 낙찰 발표

 

공매낙찰 발표 당일에 유니패스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됩니다.

오후 1시입니다.

 

세관공매 정가품?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가품 일 수도 있지 않나?” 입니다.

이는 세관을 통하는 과정에 발생이 되는 주류, 향수, 가방 등과 같이 일반물품이 많은데

모든 물품들이 전문가의 감정 후 진품만 공매로 나오기 때문에 위조품에 대한 걱정도 없을뿐더러

감정결과에 따라 8%의 관세에 10%의 부가세를 더한 가격으로 결정이 됩니다.

그러니 가품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

세관공매 이점

 

세관 공매는 국가에서 관할 하기 때문에 신뢰 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수 있으니

아주 좋은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찰로 인하여 공매 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첫 공매가에서 10%씩 가격이 떨어지며

최대 6차까지 진행이 되면 원래 상품값의 반 가격에 구입 할수 있으니

제테크까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제대로 숙지 하지 않은채로 입찰하여 보증금만 날리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

예) 1차 금액 100만원 → (유찰) → 2차 금액 90만원 → (유찰) → 3차 금액 80만원 … 최종 6차진행 시 50만원

(이렇듯 50프로 까지 할인된 금액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세관공매 주의 사항

 

낙찰된 물건에 파손이나 흠집이 있을수도 있기 떄문에 입찰 하기전에 직접가서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